강릉 경포맛집 솔담

일이 너무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에 훌쩍 강릉으로 휴가내고 다녀왔습니다.

바다도 보고~ 경포대에서 호수도 내려다보고

마음이 좀 풀리고 뻥 뚫리는기분을 경험하고 왔어요

이래서 바닷가에 오나보다 했어요.

 

경포대를 구경하고 만난곳 솔담이라는 음식점 소개해봅니다.

15000원에 이것저것 많은 반찬이 나와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이 특이한띄는 점은 강릉시 모범음식점이라는 점과  

사장님께서 한식조리기능장이라는 점입니다. 

​내부 테이블은 입식형태입니다. 홀과 방으로 구분됩니다. 

단체예약은 환갑, 칠순기념 가족식사 등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룸안에서 먹었는데 음식이 많이나오다보니 책상을 많이 차지하더라고요

 

메뉴는 솔담한정식 2인을 주문했습니다! 

연잎으로 요리하는 것이 메인입니다. 연잎으로 싼 찰밥이 나와요.

불고기황태채구이, 버섯간장조림, 취나물, 샐러드 등 
도미, 김치전병, 샐러드, 잡채 연잎밥 및 미역국 

불고기는 완전 생고기는 아닌것같고 조금 익혀서 나온것같았어요

불고기도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기정떡, 메밀전병, 조로 뭉친 떡느낌의 밥 

 

전체적으로 가격면에서는 비싸게 느낄 수 있지만  
맛과 가지수를 보시면 좋은 곳입니다. 
가성비 좋은 맛집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위치도 경포호수와 경포대 해변 바로앞에 위치해서 위치도 아주 좋구요 

​ 일단 맛이 좋고 만족스러우니 한번 가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ㅎㅎ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