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예쁜카페 오후포르투 중앙대앞카페추천

흑석동에 예쁜카페로 유명한 오후포르투에 다녀왔다.
포루투갈의 느낌을 내는 곳인것 같았다.

1층에는 오후홍콩이 있고
지하 1층에는 오후포르투가 있다.

 

몇주전에도 오후홍콩가서 놀다 왔었는데
주말엔 오후포루투에서도 친구들이랑
엄청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다

실내 분위기이다.

지하로내려가는
입구부터 보이는 저 청록색 페인트가 굉장히 돋보였다.

실내는 저 청록색으로 페인트가 전체에 되어있는데 

굉장히 깔끔하고 예쁘다는 생각이 딱 들었다.

 

음료 메뉴와 타르트 메뉴는 다음과 같았다.

클래식 카카오초코
애플시나몬 크림치즈 네가지 주문이가능하다.

우리는
라떼1잔, 바닐라라떼한잔, 아메리카노한잔을 주문했다.
여기 커피가 정말 맛있었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를 나는 정말 사랑한다.
이곳이 그런곳이였다.

탄맛은 거의 나지 않았고
향긋하면서 쌉싸름한데
달콤한 시나몬 패스츄리 에그타르트와
한입 베어 무니 환상적이였다.

저녁늦은시각에 원래 커피를 안마시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애플시나몬은 사과가 정말 씹히는 타르트였고
달콤했다. 겉이 바삭한 그 식감이 너무 좋았다.

에그타르트보다는 패스츄리를 먹는것같았는데
씹을수록 시나몬가루의 향과 사과의 달콤함 때문에 그런것 같았다.

내가 에그타르트를 먹지 않았으니까 안먹은것 같았겠지. 어리석은 문장이네.

위에는 예쁘게 찍었지만
실상 우리가 먹고난 뒤는 이것이현실.

돔페리뇽 와인병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띈다.

 

 

 

 

 

 

즐거운 시간 보냈다.